사진/Artists

한대수 선생님 득녀 (07.06.01. 09:05)

matia 2007. 6. 2. 23:43

2007.06.01. 09:05 3.2kg 여아 출산!!

드디어 한 선생님 2세가 세상의 빛을 보았습니다.

환갑 전 소중한 선물을 받으셨다고 흥분되는 목소리로 말씀을 하시는 한 선생님.
출산 당시, 혹시나 하는 불안한 마음에 세 번이나 졸도를 하실 정도로 긴장을 하셨다고 합니다.

'양호'의 모습을 보니 2년 전 정언이를 신생아실에서 바라보는 당시의 상황들이 스쳐지나가더군요.
은주씨도 '양호'를 보면서 또다시 애기를 가지고 싶다고 하고...^^


한선생님, 옥산나...
득녀 정말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.

옥산나도 하루 빨리 컨디션 회복하시길 바랄께요.
이틀째 아무것도 드시지 못하고 계신 모습이 너무 안스러워 보였어요,
허기진 배를 초양호한 영양식으로 빨리 빨리 채우시길...^^

너무나 사랑스럽게 애기를 안고 있는 모습이 의심의 여지가 없는 어머니의 모습이었습니다.

조만간 선물을 들고 다시 한번 찾아뵐께요.










추가 :
6월 6일 "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"(09:30~10:40) 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.


이번 베스트 음반에 수록될 신곡


[양호야! 양호야!]

양호야, 양호야, 어서 빨리 나와라
양호야, 양호야, Keep on cooking, keep on cooking
이제 금방 나오면 비행기도 같이 날으고
이제 금방 나오면 그랜드마트 같이 가자

양호야, 양호야, 엄마 안 아프게 해주라
양호야, 양호야, 어서 빨리 얼굴 보자
이쁜 옷 블루진도 침대도 준비됐다
메르세데스 벤츠 애기 차 신발도 세 켤레 있다

양호야, 양호야, 어서 빨리 나와라
양호야, 양호야, Keep on cooking, keep on cooking

양호야, 양호야, 어서 빨리 나와라
양호야, 양호야, Keep on cooking, keep on cooking
너가 세상을 보면 시끄럽다 할 거야
너가 세상을 보면 어지럽다 할 거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