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/Widerthan.com

[061208] 퍼블리싱사업팀 워크샵 (양평한화콘도)

matia 2006. 12. 9. 15:40
11시를 조금 넘겨 짐을 둘러메고 워크샵 장소인 양평 한화콘도로 향했습니다.

점심을 먹기위해 잠시 들른 미사리 산타나(중국음식점)에서 공놀이

해물 사천 짜장면 (6,000원). 맛은 뭐 그저그렇네요. (좀 짭더라구요.)



한화 콘도 도착

예전에 고모부랑 와본 곳이네요. 준공년도가 꽤 된 듯 합니다.
간단한 운동(축구/농구)를 마친 후 팀장/파트장의 2007년 퍼블리싱팀의 사업 계획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이 있었습니다.

축구(?)에 이어 농구도~

2007년 퍼블리싱팀 사업계획 프리젠테이션




즐거운 저녁 식사 시간


참숯으로 초벌구이 한 덩어리 삼겹살을 가위로 썰고 있습니다.

고기는 노과장님이 구워주셔야 맛이 나죠~



분임 토의

주제 1. 현재 팀내 개선점 3가지 이상
주제 2. 2007년 퍼블리싱 사업팀은 XXX

저희 팀이 제일 얼렁뚱땅 널어가버린것 같네요.

팀내 최연소자가 발표를 맡았습니다. 내용을 정리 중인 민주씨.

분임토의 준비 중

토의 내용 발표를 위해 팀원들이 모두 모였습니다.

발표 1. 김우태... 영어로 솰라솰라~

발표 2. 김민주

발표 3. 김현영

발표 후 팀장님 한 말씀


본격적인 술마시기

몇몇 게임을 통해 술을 마실 분이 선택됩니다.
종주 과장님, 미연 차장님께서 팀원들의 웃음을 많이 끌어내주셨네요...ㅎ
저는 뭐... 우태랑 게임에 상관없이 그냥 마셨습니다...

아마 우태나 미연 차장님이 걸린 듯 하네요.

여경과 동영이 동시에 같은 번호를... 술한잔 당첨

27 사건?

6시까지 했다네요.... 흣...

그만 일어나지...--;

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먹은 해장국, 갈비탕



별다른 이벤트가 없어 조금 아쉽긴 했지만... 팀원들간 사업계획 공유 등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