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부 끝자락에 펼쳐진 산조 연주. 창과 방패를 들고 싸우듯이 밀고 당기는 연주는 공연 중 최고 압권이었습니다. 한선생님 공연 이외 부분은 제가 임의로 찍은터라... 꼭 보여드리고 싶은 사진 몇 장만 등록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