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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61029] 05. 아침고요수목원..... 오후혼잡수목원??
송 선생님 댁을 나온 후 별달리 둘러볼곳이 없어 방문한 아침고요수목원. 어른 8,000원 이라는 살인적인 입장료에 놀라고, 너무나 많은 입장객에 놀라고... 나무와 꽃/풀들을 관리하는데, 많은 비용이 들 것이라는 건 예상이 되지만, 이 정도 볼거리에 그만한 비용을 지불한다는 건 재고해봐야 할 일. 주변 '공짜' 숲을 산책하는게 백배 심신의 위안을 가져다 줄 듯. 너무 어처구니 없거니와 조경해 놓은 꽃들의 색상 부조화는 70년대에도 못미칠 수준.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-비영리-동일조건변경허락 2.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
2006.10.30 -
[061029] 04. 진골 막국수
수목원 올라 가기 전 점심 식사를 위해 잠시 들른 음식점. 막국수와 함께 닭갈비를 먹고 싶었으나, 지나오던 길에서 두 조건을 만족시킨 음식점을 찾을 수 없어 어쩔수 없이 들어간 음식점이었지만, 나름 맛과 양에서 합격점을 줄 만 했다.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-비영리-동일조건변경허락 2.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
2006.10.30 -
[061029] 03. 경강역
송 선생님 댁을 나와 근거리에 있는 경강역 방문. 영화 '편지'의 촬영지로 더욱 알려진 곳이란다.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-비영리-동일조건변경허락 2.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
2006.10.30 -
[061029] 02. 송홍섭 선생님 댁...
1년 대여를 하셨다는 아담한 집. 우리도 언젠간 서울에서 벗어나 자연을 누리며 살아야 할텐데... 그 시기를 조금이라도 더 당겨보고 싶어졌습니다.
2006.10.30 -
[061028] 01. 송홍섭 선생님 가족. 팬클럽 불사조 누님들과 (별 이야기)
마침 송 선생님을 뵈러간 날이 선생님의 생신이셨네요. 아무 사전 정보도 없이 간지라...--; 재미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신 송 선생님 가족분들과 팬클럽 불사조 누님들, 그리고 빅뱅 형님, 정말 재미있게 잘 놀았습니다. 술은 조금밖에 못 마셨지만요...T.T 11.11. 프리버드에서 뵙겠습니다.
2006.10.30 -
[061026] 역에서 할 일 없이... 연사 놀이
봉화산 역 벤취에서 일행을 기다리며 민철 대리의 30D 연사 성능과 비교해보기 위해 눌러본~~ 모델은 나와 함께 MLB 파트에서 컨텐츠 담당하고 있는 김현영 양. 흑.
2006.10.2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