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두수님 패거리(^^)인 임의진, 박남준 님과 나팔꽃 멤버들의 공연을 처음 본 날.이 후 김두수, 나팔꽃 공연은 꽤 찾아다녔네. 공연에서 그나마 기억에 남아있는 건 백창우 님과 관객들이 함께 부른 "내 자지". (아니다... 다른 공연에선가? 헛갈리네...) 공연 후 별도 장소에서 김두수님 3집 LP에 싸인도 받았더랬다.친구가 가지고 있는 1집에도 받아줬건만 팔아버리고... -.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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