늦은 감이 없진 않지만~~ 형규와 은주씨 직장 동료 미자씨가 사준 정언이 돌선물. 어른들이 보기에도 전혀 유치하지 않은 창작 동화로 아직 정언이를 보여주기에는 조금 이른 감이 없잖다. 암튼, 요즘 은주씨 동화책 읽는 재미가 솔솔한 듯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