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버지 생신에 맞춰 경주 부근 콘도에서 하루를 보낸 후 방문한 불국사. 10여년 만에 다시 찾아서 그런지 길들은 너무나 생소하고 날마저 후덥지근. 같이 간 식구들의 성화로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급하게 사진만 찍어나와야 했다. 혼자 다녀야지... 이거 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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