두실마을 이장님 뵙고 서울 올라가기 전 들른 청량산.아쉽게도 구름다리까진 못 올라가고 청량사까지만 갔는데, 다른 사찰에 비해 아담한 사이즈지만 잘 가꾸어진 예쁜 정원을 보는 듯 아늑했다.내려가는 길에 '산꾼의 집'에 들러 차 한잔 얻어 먹고 올라온 길이 아닌, 흙을 밟을 수 있는 등산로를 통해 내려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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