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전 의경으로 근무하던 시절 김 모 형사님께서 나에게 선물로 주신 접사링, 35mm 렌즈. 그 당시 집 장롱에 쳐박혀 있던 Pentax Spotmatic을 꺼내들고 조금씩 카메라를 배웠던 기억이~~ 최대 개방으로 찍어보았습니다. 기본 스크린으로는 정확한 촛점을 잡기가 쉽지 않네요. T.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