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소 : 종로 시골집 신입, 진급하신분 들의 5배주... 거기다 맥주잔 등장....!@! 오부장님 : 2잔, 우태씨 : 3잔, 나머지 분들 각 한잔씩 --; 편안히 자기 앞에 놓인 술잔을 음미하면서 먹을 날이 언제나 올까나? 개인적으로 한국 음주 문화에서 자기가 먹은 술잔을 남의 입에 들이대는 비위생적이고, 비효율적인 부분 만이라도 변화가 있었으면 한다.